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문단 편집) === 단점 === 메인 괴인인 사면사와 괴수인 사면수의 슈트 돌려먹기가 지적받았고, 이것의 원인을 많은 팬들은 예산의 문제와 촬영 시기 조정 문제라고 보고 있다.[* 후속작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도 슈트 돌려먹기가 생긴걸 보면, 예산 문제가 확실한걸로 보인다.] 사면사의 경우는 모티브가 된 [[가면 괴인]]보다 훨씬 디테일이 떨어져서 전대 괴인 디자인 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다. 그리고 사면사의 침략방식이 너무 유치하다는 비판을 받는데 이는 이전 전대들 중에서도 밝은 분위기의 전대들이 받았던 비판점과 같다. 또한 사면사의 행위를 통해 일어난 일들이 너무 쉽게 해결되어 몰입이 잘 안된다고 긴장감이 없다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 42화와 43화에서 악당인 가르자가 거대화하여 도시의 빌딩들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며 주인공인 아츠타 쥬루가 넋이 나갈 정도로 멋있다는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비판이 있다. 가르자와 쥬루의 연결고리를 표현하고자 하는 요소로 보이지만 이것만 보면 쥬루가 정의감을 가진 히어로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라 뜬금 없단 반응이다. 그래서 작중에서도 이러한 쥬루의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화수가 줄어든 상태에서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빠르게 진행한 후반부의 스토리 전개 역시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이와 관련하여 츠카다 PD가 마지막화 제작진 코멘트에서 "어쩌면 '강제적인 끝'이거나 '돌연스러운 엔딩'을 맞을 가능성도 내포한 가운데 우선은 최소한, '납득할 수 있는 끝'을 맞이할 수 있던 것으로 안심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통해 토에이 내부에서는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원인들로 인해 조기종영을 염두에 두었고, 키라메이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후반부의 빠른 급전개는 안타깝지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제작진이 노력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즉 시기가 너무나도 안 좋은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나왔던 단점들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